현재 위치
  1. 게시판
  2. 매거진

매거진

헬렌스타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트립] #6. 강화, 스테이여백
작성자 헬렌스타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6-13 15:28: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6174




비울수록 더욱 아름다워지고 자유로워지는 여백의 미. 도화지에 여백이 있어야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듯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은은히 그려내는 여백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언제든 꼭 필요하다. 





마음을 빼곡히 채웠던 익숙함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의 쉼을 원한다면, 비로소 비웠을 때 느낄 수 있는 여유와 관용을 느껴보고 싶다면 여기 '스테이여백'이 있다.


 




강화도 마니산과 서해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스테이여백. 서해 바다의 밀물과 썰물의 흐름은 우리의 시간과 자연의 시간 사이에는 시차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연스럽게 그 시차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하다.







거실에서 바라보는 통유리창의 정원과 이국적인 수영장 풍경은 스테이여백에서만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묘미이다.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때나 온수 풀을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불필요한 것은 최대한 배제하고 심플한 공간을 구성한 스테이여백에서의 시간은 점과 점으로 이뤄져 있다. 점과 점 사이는 직선으로 연결할 수도, 곡선으로 연결할 수도 있지만 그냥 그 자체로 둬도 된다. 여백의 미는 누구에게나, 언제든 필요하니까.







스테이여백에서 맞는 밤은 유난히 고요하고 평화롭다. 아담한 자연 환경 속에 둘러싸인 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헬렌스타인 침구와 함께하는 밤은 그저 그 자체로 담백하게, 고요하게 좋다.








<<스테이여백 속 헬렌스타인 침구>>


① 투인원 호주산 양모 이불 

 알러지케어 플렉스 베개 

 80수 호텔콜렉션 이불커버 세트 

④ TENCEL™ 섬유 방수 베개커버 

⑤ 호텔콜렉션 페이스타월






*스테이여백


강화도 마니산과 서해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조용한 언덕에 위치한 독채 렌탈 하우스. 무언가로 가득 차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백(餘白)의 공간에서 새로운 하루를 기록하여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yeo) 머물다 돌아가는(back) 길이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Q. 스테이여백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A.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쉼" 입니다. 너무나 많은 것들로 가득 찬 세상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정해야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여백의 공간에서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정한 "쉼"을 가졌으면 합니다.



Q. 헬렌스타인 침구를 선택하신 이유


A. 집을 짓고 이사했을 때 아는 지인이 헬렌스타인 침구세트를 선물해줬는데 깊은 잠을 잘 못 자던 제가 헬렌스타인 침구를 덮고 단잠을 자게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펜션을 오픈하고 일산 쇼룸을 찾게 되었지요.



Q. 스테이여백이 생각하는 '좋은 잠'에 필수적인 것.


A. 단연코 침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강화, 그리고 스테이여백만의 매력.


A. 강화의 매력은 시골이면 시골 같지 않은 것이 좋고요. 강화에서 해풍 맞고 생산되는 농산물들이 너무 맛있고 좋아요. 쌀, 고구마, 순무, 포도 등이요. 스테이여백의 매력은 오시는 분들이 평가해 주시는게 정확하겠지만 건물 설계가 뒤로 돌아 있어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좋아하시는 것 같고 방과 거실, 마당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서쪽바다로 넘어가는 석양을 볼 수 있는게 매력이라면 매력일 것 같습니다.




*동막 해수욕장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해수욕장.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썰물 시에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토크라피 카페


아날로그적 가치를 표방하는 과거 살롱의 모습을 담은 카페. 아담한 문을 열고 나가면 예상하지 못했던 풍경이 펼쳐진다. 







익숙한 일상의 공간에서 느끼는 매일의 쉼부터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서 경험하는 계속 머무르고 싶은 밤까지, 헬렌스타인의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첨부파일 06_스테이-여백.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윤**** 2022-06-18 09:55: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혼때 해왔던 이불만 10년을 쓸 정도로 침구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공구의 글을 읽으며 정말 좋을까 망설이며 손가락만 힘들게하다가 결국!!헬렌스타인의 침구 구매하게 되었더니 남편도 좋아하지만 불면증이던 저의 습관이 좋아져서 너무 좋네요~~이벤트로 온 식구가 힐링받고 오고싶어 신청합니다
  • 주**** 2022-06-18 10:37: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갑자기 온 돌발성난청으로 잠시 일을 쉬고 있어요. 어떻게 쉬어야 쉼인지, 잠이란 우리에게 어떠한 회복력을 주는지 깨우치는 시간입니다. 자연의 소리가 가득한 공간에서 포근한 잠을 겪고 싶어요. 스테이여백 트립 투 헬렌스타인 기원합니다🍒🍋💟
  • 송**** 2022-06-18 11:30: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3살4살 연년생 육아맘 이벤트 참여해 봅니다.
    4년 전 결혼할때가 저의 첫 독립 이기도 하여 이것저것 로망일 실현 한다는 이유로 실용성 보다는 예쁜 디자인을 보고 침구를 골랐더니 너무 무겁고, 세탁하기도 힘들어 여지껏 남편에게 눈총을 받고 있답니다. 결혼 후 경상도에서 아무 연고 없이 신랑만 보고 경기도 까지 올라와 임신, 출산, 육아를 반복하며 온전히 푹 잠만 자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코로나베이비 아이들이라 제대로 된 외출, 여행이 힘들었는데 어느새 아이들도 어느정도 자랐고 점점 일상회복이 진행되는 지금! 가까운 강화도에서 온전히 가족들과 힐링 하고 오고 싶습니다. 시어머니 고향이 강화셔서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제대로 가서 즐겨보지 더 궁금하네요 !!! 늘 일주일을 둘러봐도 부족한 곳이라고 말씀하셔서 *_* ㅎㅎㅎ
    매번 아이들에게 뛰지마, 살살걸어, 안돼 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프라이빗한 스테이여백 야외에서 맘껏 뛰고 좋은 공기도 마시게 해주고 , 또 저는 헬렌스타인 침구 덮고 몇년 만에 이불속에 푹 감겨서 뒹굴뒹굴 거리며 행복의 순간을 만끽해 보고 싶습니다.
    매일 오전 8시 출근, 저녁 9시에 들어오는 신랑이고 성수기 철이면 더 바빠 올해도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데 ㅠ 좋은 기회로 저희가족 아무 걱정없이 푹 쉬고 즐기고 가족사진도 많이 찍어 오고 싶네요 ^^ 또 7월은 첫째 1,000일 둘째 600일등 저희가족만의 소소한 기념일도 있어 더 뜻깊을 것 같아요 !
    파주에 살고 있고 2년 후 근처 이사 계획이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일산 쇼룸 수시로 꼭꼭 방문해 다음번에는 꼭 실용적이고 몸에 챡 감기는, 잠깐을 자도 피로가 풀릴 수 있는 헬렌스타인 침구로 겟!!!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스타그램 osgpals2o 리그램 완료 했습니다 !
  • i**** 2022-06-18 15:58: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번달 스테이 여백의.멋과 매력이 너무 좋아서 이벤트 참여합니다. 헬렌스타인도 잘쓰고있었는데 멋진 여행지에서도 사용한다니 더 애정이가네요.
    6월의 트립에 꼭 당첨되어 체험해보고 싶어요!!^^
  • 이**** 2022-06-18 20:44: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백의 미는 중요해요:) 꽉꽉 채운거 보다 빈 듯한게 숨통이 트입니다
  • 백**** 2022-06-19 07:58: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토퍼부터시작해서 여름구스이불 너무 잘 사용중이예요~!
    여름에 구스이불이라니~!!!
    진짜 잠들기전엔 시원하고 써늘한 새벽에는 따뜻하게 해주고~~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 부탁드려요^^
  • 2**** 2022-06-19 08:59: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토퍼랑 여름 구스 사용중인데 너무좋아요 큰아이가 자꾸 와서 누워있고 나가질않아욬 멈마방에만 푹신푹신 좋은거 깔아놨다고 투덜 되네요 ㅋ 토퍼랑 이불 더구입해서 깔아줘야 겠어요 ㅎㅎ 여름 이벤트 좋네요 당첨되면 여행지가서도 계속 누워있겠다고 하는거 아닌가몰라요 ㅋㅋ
  • 다**** 2022-06-19 11:09: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학생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큰 돈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바른 성장이 저에겐 원동력이 되어 일을 할 수 있는 이유였는데 요즘 많이 힘들어지네요. 어떻게도 달라지지않고 더 망나니처럼 날뛰는 아이들에 제가 선생님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옅어지고 있어요.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생리불순은 물론 몸이 점점 망가지는 걸 느끼는데 편안히 쉬면서 여유을 가지다오고싶네요
  • M**** 2022-06-19 16:30: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하반기 이사 준비 중인데 이사하는 겸 침구를 새로 바꾸고 싶어 체험 해볼 수 있다는 좋은 이벤트가 있어 신청 해봅니다 좋은 숙소엔 좋은 침구까지! 꿀잠 잘 수 있는 침구라면 바로 결제 고고!
  • 이**** 2022-06-19 21:32: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언제쯤 꿀잠을 잘 수 있을까요? 불면증을 잊고 좋은 침구에서 하루라도 아니 한시간이라도 편하게 꿀잠 자고싶어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