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매트리스 토퍼 커버가 낡았다.
주력 침구류가 헬렌스타인 제품이라서 커버도 다시 헬레스타인으로 골랐봤다.

색상을 잠시 고민했지만 결론은 늘 흰색.
흰색은 기분좋은 청결감을 주기도 하고 실제로 청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무래도 더 자주 세탁.

고른 모델은 [모던클래식 도비 60수 매트리스 커버]
받아보면 이렇게 조그만 비닐팩으로 청결하게 잘 포장되어 있다.

맞춤 제작은 아니므로 보통의 매트리스에 모두 적용되도록 밴드 처리가 되어 있다.
밴드가 코너쪽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빙 둘러 밴드 처리가 있어서 매트리스에 씌웠을 때 안정감 있게 잘 맞는다.

사용중인 매트리스가 25cm  정도의 천연라텍스인데 이 보다 두꺼운 30cm 이상의  스프링 매트리스에 씌우는데 무리없도록 여유가 있다.

(받자 마자 바로 매트리스에 씌웠는데 포장에 의한 접힌 주름이 그대로 보인다. 세탁하고 다림질 해서 씌우면 매끈한 느낌을 줄 것이다.)
소재는 60수 사틴으로서 얇으면서 감촉이 좋다.
이렇게 커버를 씌운 후 그 위에 매트 커버를 한장 더 놓은 후 사용할 것이다.

* 씌울 수 있는 매트리스 두께 참고 : 헬렌스타인몰 상품소개에 있듯 이 정도 두께의 매트리스에도 깔끔하게 씌워진다.